송경애 BT&I그룹 회장님 유학생기자단 간담회

송경애 회장님의 "내가 걸어온 길, 앞으로 꿈꾸는 길" 유학생기자단 간담회

 송 대표는 1987년 스물다섯 살의 나이에 자본금 250만 원으로 항공권을 판매하는 회사인 이태원 트래블 서비스(ITS)를 창업, B2B기업체 전문 여행이라는 상용여행업으로 오직 한 길을 걸으며 비티앤아이 (BT&I)를 매출 규모 3,300억 원대의 회사로 키우며 2006년 코스닥 상장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이후 2012년 SM엔터테인먼트와의 합병으로 SM C&C로 상호명을 변경 운영하였으며, 2016년 3월 SM C&C의 여행사업부중 MICE사업부 영업을 양수하여, 현재는 예전의 기업명 비티앤아이(BT&I)라는 이름으로 MICE를 넘어 이벤트영역까지 사업부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그녀가 특별한 열정을 가지고 있는 또 한 분야는 사회사업이다. NGO단체인 홀로하의 공동 대표이자 숙명여대 멘토링 교수로서 청년 창업가들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도 자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