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외국인 대상으로 하여 DMZ 여행을 실시하였다. 2022년 6월 11일(토)에 외국인 20명은 고성군의 지원으로 ▲하늬라벤더팜 ▲고성통일전망타워▲DMZ박물관을 구경하였다.
아침 7시반에 사당역 공용주차장에서 출발하여 12시에 첫 번째 코스인 한의라벤더팜에 도착하였다. 한의라벤더에서 1시간 동안 사진 찍고 팜을 구경할 수 있었다. 또한 특별한 라벤더 아이스크림을 먹어봤다. 그 다음에 점심을 먹으러 대진항쪽으로 갔다. 점심 메뉴에는 다양한 반찬과 전북 비빔밥이 나왔다. 대진항 바로 옆이라 외국인 관광객들이 바다도 가까이 볼 수 있었다.
먼저 한의 라벤더팜을 구경하였다. 한의라벤더에서는 되게 넓은 팜이었고 라벤더는 덜 피었었다. 가족들끼리 오는 사람 많았고 또는 라벤더를 사진에 담기고 싶은 사진작가도 많았다. 라벤더팜에서는 테마로 보라색이 사용했음으로 보라색과 같이 어울리는 복장은 선택하면 사진이 잘 나온다.
그 다음 코스는 고성통일전망타워였다. 고성전망대까지는 원래 일반인은 걸어서 가야 하는데, 이번에 허락을 받고 버스로 이동할 수 있었다. 고성전망대 올라갈 때와 내려갈 때는 군인들이 버스 안에 몇 명 있는지를 확인한다. 게다가 가는 길에서 촬영이 금지이다. 통일전망타워는 4층까지 있다. 1층에는 있는 쌍안경을 500원으로 사용하여 북한 땅을 볼 수 있었다.
마지막 코스 DMZ 박물관을 방문하였다. 박물관에서는 한국전쟁에 대한 것들만 아니라 베를린 장벽의 일부분도 여기에 있었다. 박물관에서는 군번절 만들기, 에코백과 티셔츠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있었다. 1층에서 시작하여 2층으로 이어가는 박물관은 굉장히 잘 만들었고 소리와 디자인을 통하여 전쟁의 속에 들어가는 느낌이었다. 2층으로 올라가면 마음을 표현하는 편지를 쓸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그리고 기념품 구매도 가능하였다.
이러한 코스로 당일치기로 DMZ 여행을 할 수 있었다.
혹시 여러분은 DMZ 갔다오셨나요?
다음 여행을 어디로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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