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가을은 아주 짧지만 (9월말~10월) 정말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어디를 봐도 따뜻한 빨간과 노란, 주황색으로 돌러싸는 풍경, 한국 가을은 특히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매년 수천 명의 관광객이 가을을 즐기기 위해 한국으로 몰려들고 있다. 우리 Global Reporters 기자들이 직접 즐겼던 한국 가을 아래로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As you may know, autumn is a short (end September to October) and beautiful season. Autumn in Korea is the most beautiful, and during autumn, everywhere you look, the scenery is covered with warm red, yellow, and oranges. Every year, thousands of tourists come to visit Korea to enjoy autumn. So, in this article, we will introduce you to some sights of Korea's autumn that our team of Global Reporters directly visited and enjoyed.
1. 하늘공원, 서울 (Haneul Park, Seoul)
하늘공원 들어보신적이 있을 수도 있지만 공원 되기 전에 쓰레기매립장인거 모르는 사람 많을 수도 있다. 하늘공원은 2002년에 복원해서 지금의 모습으로 되었습니다. 공원이다 보니까 단풍을 쉽게 즐길 수 있고 뭐니뭐니 해도 하늘공원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확실히 핑크뮬리 단지와 은빛 억새꽃이다. 하늘공원에서 열리는 억새축제는 가을철 서울의 대표 공원문화축제이며 10월부터 시작합니다.
You may have heard of Haneul Park, but there may be many who do not know that it was a landfill before it became a park. The present form of Haneul Park in Seoul that you see was reconstructed in 2002. As it is now a park, you can easily enjoy the autumn leaves, and of course, the pink muhly and silver grass, which is what Haneul Park is most well-known for. The silver grass festival held at Haneul Park is a cultural festival representative of autumn in Seoul and it starts from October.
2. 서울 숲, 서울 (Seoul Forest, Seoul)
서울숲은 규모가 매우 큰 공원이며 가을에 아름다운 경치로 유명한다. 은행나무 숲은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곳일 것이다. 키가 크고 굵고 노란 은행나무가 길을 따라 늘어서 있다. 이 큰 공원의 흥미로운 명소를 최대한만큼 즐겨보고 싶다면 자전거를 빌려서 쉽게 돌아다닐 수 있다. 자전거 대여소는 공원 5번출구 바로 밖에 있으며 시간당 4,000원에서 종일 렌탈의 경우 10,000원이다. 참고로 서울에서 자전거 대여 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이 필요하다.
Seoul Forest Park is a very large park and is famous for its beautiful scenery in autumn. 은행나무 (Ginkgo biloba) forest is probably the favorite of many. Here, tall, big, and yellow ginkgo trees line the road. If you really want to visit all places in this large park, renting a bicycle is an easy way to get around. The bike rental shop is immediately outside the park's Gate 5, and the cost is from 4000 won per hour to 10,000 won full day. For your information, when renting a bicycle in Seoul, an identification card is required.
3. 강원대학교, 춘천 (Kangwon National University, Chuncheon)
강원대학교는 춘천 캠퍼스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춘천시 자체가 산을 둘러서 위치하는데 특히 여름과가을에 풍경이 수려한 것으로 아주 유명합니다. 그리고 강원대학교와 가까운 많은 분들이 가을에 단풍이 들때 남이섬과 설악산에 가는 것도 추천하곤 합니다. 춘천은 남이섬과 가까우며 춘천에서 남이섬으로 출발하시면 1시간밖에 안 걸립니다. 경치가 좋고 서울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여행하고 싶으시면 춘천에 오세요!
The third place that we would like to introduce is Kangwon National University's Chuncheon campus. Chuncheon City itself is surrounded by mountains, and it is very famous for its beautiful scenery, especially in summer and autumn. Moreover, people who live near Kangwon National University also recommend visiting Nami Island and Seoraksan mountain (설악산) during autumn. Chuncheon is close to Nami Island and if you travel from Chuncheon to Nami Island, it will take only 1 hour. So If you want to travel to a place with good scenery and not far from Seoul, come to Chuncheon!
4. 남이섬 (Nami Island)
이어서 남이섬은 경기도와 강원도 사이에 끼어 있는 반달 모양의 섬이다. 자전거를 타는 것은 아마도 남이섬을 탐험하는 가장 인기 있는 방법 중 하나일 것이다.”겨울연가”, “연애의 발견” 등 한국의 인기 드라마에서 보여준듯이 이곳에서 커플들이 자전거를 타고 가로수길을 따라 달리는 것은 남이섬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되었다. 남이섬은 서울에서 보기 힘든 사슴, 타조, 기타 큰 수생 조류와 같은 많은 야생 동물의 서식지다.
Nami Island is a half-moon-shaped island that located between Gyeonggi-do and Gangwon-do. Riding a bike is probably the best and most popular way to explore Nami Island. As shown in the popular K-dramas such as “Winter Sonata (겨울연가)”, and “Discovery of Love (연애의 발견)”, couples riding bicycles along the tree-lined road here have become a popular activity on Nami Island. Nami Island is also home to many wildlife, such as deer, ostriches and other large aquatic animals, which are rarely seen in Seoul.
지금까지 소개했던 곳 외에도 한국에서 아름다운 가을 볼 수 있는 데가 아주 많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바쁘시고 힘드실 수도 있지만 겨울 오기전에 하루라도 밖에 나가서 한국 가을을 즐기시는 것이 어때요? 멀리 가지 않아도 단풍을 즐길 수 있는 것은 한국에서 사는 특별한 점 중 하나 아닐까 싶습니다. 한국에서 가을을 즐길 수 있는 다른 곳을 추천하고 싶으신 분 아래 댓글로 남기세요!
Besides the places that we have introduced above, there are many beautiful places to see autumn in Korea. Although life can be busy and tiring, why not go outside for at least a day, to enjoy Korea's autumn before winter arrives? Being able to enjoy the autumn leaves without having to travel far is probably one of the best thing about living in Korea.
If you have any other recommended places to visit in autumn in Korea, feel free to leave comments below!😊
Global Reporters 기자: 마디나, 쉐흘라, 사라
사진 출처: 마디나, 쉐흘라, 사라
한국어-영어 번역: 딘
편집자: 사라